인공지능 기반 RPA구축 전문기업 레인보우브레인(대표 박현호)이 2021년 NICE평가정보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최우수 등급인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NICE평가정보는 기업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기술신용평가등급과 기업의 미래성장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신력을 갖춘 기업평가 전문 기관이다.
이번 레인보우브레인이 획득한 T-3는 총 10등급 중 상위 세 번째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비상장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그만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의 조건에 해당할 만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주어지며 중소기업 중 상위 1%에 해당되는 높은 등급으로 평가받는다.
레인보우브레인 관계자는 “IT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RPA 솔루션 구축의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RPA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기술집약적 IT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국내 RPA 시장 초기부터 RPA 사업을 시작한 레인보우브레인은 미국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파트너십을 체결, 강력한 툴을 앞세워 금융·제조·유통·공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80여 개 RPA 구축 레퍼런스를 쌓았다.
이와 함께, 2019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메인비즈(MAIN-Biz) 회원 인증,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레인은 인공지능 및 자동화 분야 솔루션 개발 및 구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 전문 기업으로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개가 넘는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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