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Microsoft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탁월한 사업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15개국 2900개 이상의 기업 중에서 총 41개 부문 글로벌 어워드와 100개국에 파트너상이 수여됐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그 중 애저 혼합현실(Azure Mixed-Reality) 부문 Finalist를 수상했다. 솔루션 영역에서 수상한 아시아 회사는 에쓰핀테크놀로지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이번 어워드에 제출했던 솔루션은 ‘EQ4ALL(이큐포올)’의 수어 번역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이 됐다.
에쓰핀테크놀로지 이승근 대표는 “애저 중 혼합현실 부문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시아 유일한 수상자라는 점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지난 2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연간 성장률 40%와 아시아 지역 판매 2위라는 성취를 얻었다. 내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기업 부사장 닉 파커는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후보들은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들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가 수상해 뜻 깊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어워즈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발표됐다.
출처 : 에쓰핀테크놀로지, 혼합현실 부문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 AI·메타버스·로봇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조명의 기자 (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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