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대표 고태연)는 오는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주식회사 큐티티는 독자적인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구강건강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덴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모바일 분야 인공지능 구강 관리 서비스인 ‘이아포 모바일’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토탈 덴탈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및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연구 파트너를 맺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설립 5년 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한 16점의 수상, 국내외 38개 특허 외 1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고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1등급, ISO 9001, 13485 국제인증을 획득해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CES, MWC, HIMSS 등 28회의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업과 서비스 인지도 제고 및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국내외 바이어 탐색, 유관 기관·기업과 협력 및 제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고태연 큐티티 대표는 “올해 1월 공공기관용 구강 증진 관리 솔루션인 이아포 퍼블릭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매년 참가하고 있는 AI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종합 전시회로, 유사 업종의 기업 및 기관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바이어 접점을 확보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력 제품인 이아포 플랫폼은 인공지능 자가 구강검진 앱 ‘이아포 모바일’, 공공기관용 웹솔루션 ‘이아포 퍼블릭’, 치과 병·의원용 웹솔루션 ‘이아포 C&H’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력 서비스인 ‘이아포 모바일’은 모바일 디지털 덴탈케어 분야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분석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해 구강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구강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구강 건강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치과 방문 필요 여부를 제시해 구강에 문제가 있을 시 빠르게 치과에 방문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예방적 차원의 올인원 스마트 구강 비서 서비스이다.
별도의 보조 장치 없이 간단하게 앱으로 검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검진부터 인근 치과 찾기, 예약, 식습관 관리가 앱 하나로 가능하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의 치과 전문의가 직접 검수한 16만 건 이상의 고품질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고 현재 6만여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벡스코(bexco)가 주관하는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는 AI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이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블록체인 특구, 국제금융단지, 해양수도인 부산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관은 AI 교육관, AI 기술관(&부산 AI특별관), 블록체인관, 메타버스관, 스타트업관으로 구성되며, △IT EXPO BUSAN 2022 △CLOUD EXPO KOREA 2022가 동시 개최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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