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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WEEK 2024]

에스위너스, 2024 K-ICT WEEK in BUSAN서 컨테이너 IoT 솔루션 소개해...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 향상 지원”

2024.09.11 | 조회수 264




2024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 에스위너스 부스 모습.│ 촬영 - 에이빙뉴스

에스위너스(Swinnus, 대표 최형림)는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1년 동아대학교로부터 스핀오프(Spin-off) 형태로 설립된 에스위너스는 IoT 디바이스, 무선통신기술,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자체 개발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글로벌 자산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컨테이너 원격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실시간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위치 업데이트 및 글로벌 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는 리퍼 컨테이너의 온도, 습도, 충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사의 고가 자산인 리퍼 컨테이너 운영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해당 선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무역 거래자 간 이슈 발생 시 귀책사유 확인을 위한 데이터 확보 및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산 관리를 위한 IoT 솔루션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밀수 방지 솔루션을 관세청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위너스의 글로벌 냉동 컨테이너 관제 솔루션은 실시간 위치 및 상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리퍼 컨테이너가 Geofence에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을 실시간으로 즉시 파악하며, 데이터를 장기간 안전하게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냉동 컨테이너 IoT 솔루션을 위한 플랫폼은 유휴 컨테이너의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컨테이너 회전율 개선을 지원한다. 모든 컨테이너의 운송 구간을 자동으로 분류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화주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과 수익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자산 관리 IoT 솔루션으로는 다양한 물체의 위치와 환경을 추적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작동이 가능하며 충전이 제한적인 환경에 적합하다. 제거와 설치가 간편하여 다양한 자산에 적용할 수 있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iLock 컨테이너 보안 IoT 솔루션(E-Seal)은 전 세계 컨테이너의 실시간 위치, 봉인 상태 및 충격 값을 수신한다. 글로벌 원격 장치 관리를 위해 GSM 및 WCDMA를 지원하며, 손쉽게 열람 권한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2024 K-ICT WEEK in BUSAN’은 AI KOREA, CLOUD EXPO KOREA, IT EXPO BUSAN의 3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는 동남권 최대 ICT 종합 행사이다. 이처럼 통합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