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는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K-ICT WEEK' 전시회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클라우드 아이'(CLOUD-i)와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가상화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프트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쉽게 관리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CLOUD-i'는 모피어스데이터(Morpehus Data)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멀티(Hybrid·Multi)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라며 "서비스 요청부터 패키징, 딜리버리까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충족하는 올인원(All-in-One) CMP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Zerto는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가상화 재해복구 솔루션"이라며 "랜섬웨어 대응, 가상 머신(VM), 파일 단위의 복구, 시점 복구를 통해 데이터를 완벽히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웍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CLOUD-i'와 'Zerto'를 통해 기업의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소프트웍스(부산 'K-ICT WEEK'에서 'CMP 솔루션 알릴 것' - 머니투데이 (mt.co.kr))